롯데홈쇼핑, 소비자원·공정위 선정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 대통령 표창 수상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홈쇼핑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롯데홈쇼핑은 △소비자 중심 경영 홍보 통한 CCM 문화 확산 △소비자 보호 전문인력 통한 소비자 불만 해소 및 재발 방지 △소비자 민원 상품 매입 및 기부 △중소기업 대상 CS자문 등에 노력해 왔다.

이외에도 주문과 상담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컨택센터’,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를 활용한 사전 불만 감지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주목받았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비자 보호와 권리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지속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석장 이디야 대표, 사진 = 롯데홈쇼핑]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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