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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8)가 절친과의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여행"이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니를 쓴 채 찍은 셀카 사진이다. 마찬가지로 옆에서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한 인물은 바로 배우 공민정(본명 김민정·36)이다. 눈만 드러낸 두 사람인데, 행복과 즐거움이 눈에 가득하다. 신민아는 공민정과 곳곳을 누비며 찍은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 사진에는 둘의 각별한 우정이 그대로 담겨있다.
신민아와 공민정은 2021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호흡 맞춘 사이다. 극 중 신민아가 윤혜진, 공민정이 표미선 역이었다. 드라마에서도 두 사람이 절친 사이로 나온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3)과 2015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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