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KBS 2TV '불후의 명곡' 뒷이야기를 전했다.
옥주현은 11일 "리허설 전 대기실에서 긴장 풀기 노력 오만 가지 한다. 너무나 떨렸던 녹화 날"이라며 "#웃고있지만속으론바들바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옥주현의 '불후의 명곡' 대기실 현장이 담겼다. 옥주현은 긴장 완화를 위해 목 뒤에 물파스를 바르는가 하면, 주변에 '볼 하트' 자세를 취해 보이며 장난을 쳤다. 영상을 접한 여러 누리꾼은 "제 심장에 또 이런 충격을 준다", "귀엽다", "무대 진짜 레전드"라고 반응했다.
한편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에 출연해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3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 = 옥주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