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도 명품 로고가?…'금융맨♥' 손연재, 일상도 요정 비주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10일 "Choo🤍"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위치태그는 서울이다.

명품 브랜드 J사의 팝업 카페를 찾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검정색 원피스 차림의 손연재가 분홍색으로 꾸며진 카페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미소 등 손연재의 러블리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잡아끈다. 커피와 디저트가 차려진 테이블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손연재의 고혹적인 미모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도 흐른다. 커피와 디저트에 그려진 J사 로고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도 "갈수록 더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헤지펀드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사진 = 손연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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