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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세아가 아침 운동 중 일어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윤세아는 11일 "새똥 맞은 날. 하하하..이게 뭐야!! 새벽 러닝하다 새똥 맞았다아 로또를 사야하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오 좋은 하루 되소서!! 하하하..혼자 너무 웃었다아.. #탄천러닝 #행복하세아"란 글을 남겼다.
함께 업로드한 사진에는 아침 운동 중 봉변을 당하고도 미소를 짓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tvN '더 로드: 1의 비극', 종합편성채널 JTBC '설강화 : snowdrop'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 윤세아]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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