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코너스가 2라운드서 주춤했다.
이경훈과 코리 코너스(캐나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 7382야드)에서 열린 친선 대회 QBE 숏아웃(총상금 38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로 7위다. 전날 공동 2위서 5계단 하락했다. 이 대회는 2인1조의 이벤트 대회다. 1라운드를 스크램블(각자 티샷한 뒤 좋은 위치에서 또 두 명이 샷을 한다) 방식으로 치렀고, 이날 2라운드는 포섬으로 진행했다.
찰리 호프먼-라이언 파머(이상 미국)는 26언더파 118타로 단독선두다. 이경훈-코너스에게 8타 리드. 톰 호지-사이스 티갈라(이상 미국)가 24언더파 220타로 2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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