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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연 매출 100억 CEO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정화, 이정현, 비, 세븐, 장윤정 등 톱가수들과 김희선, 황정음, 한예슬 등 톱 배우들을 담당하며 대한민국 패션을 선도해온 27년 차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우리는 회사에 출근해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그중 매출 회의에 따르면 김우리 회사의 월평균 주문량은 5400건에 달했다.
특히 매출이 가장 많은 여초인 1~2월이라고. 다만 현재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돼 주축 된 상황이었다.
이에 김우리는 "월 7, 8억 원은 유지하고 있다는 건데 그럼 연 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는 거다"며 정리했다.
그러면서 "매출이 떨어질 때는 뭘 봐야 하냐면 새로운 제품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런 것들을 항상 데이터 분석을 해야 한다"고 직원들을 타박했다.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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