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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새로운 막내의 등장에 '1박 2일' 멤버들이 호칭 정리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로운 막내 유선호가 합류했다.
이날 유선호와 만난 '1박 2일' 멤버들은 호칭 정리를 시작했다. 유선호는 200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스물한 살.
이에 문세윤은 연정훈을 가리키며 "21살에 여기 45살이다. 45살이면 아빠다, 아빠. 정훈이 형이 욱하면 아빠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문세윤은 "그러면 '형빠' 정도로 할까"라고 말한 뒤 멋쩍은 듯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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