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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최근 강민경은 "내가 내 브이로그 보다가 또 먹고 싶어 만들어 먹은 삼겹살 카레 우동"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점심 메뉴로 추천하며 강민경은 "삼겹살 굽다 양파 볶고 물 넣고 면 넣고 끓이다가 고체 카레 넣고 골고루 섞고 가다랑어포 노른자 쪽파 올려서 마무리 끝"이라고 친절한 설명까지 더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댓글로 "여기 가게 이름 아시는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강민경을 으쓱하게 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25만명이 구독하는 강민경 채널은 올해 '국내 급성장 크리에이터' 2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강민경은 "우리 연말에 다같이 좋은 일 한 것"이라며 구독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사진 = 강민경]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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