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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도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중인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모로코의 월드컵 4강 진출을 축하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BBC뉴스을 전하며 하트 이모티콘 두 개를 남겼다.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른 모로코를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남미 국가를 제외하고 월드컵 4강에 오른 국가는 미국, 한국, 모로코 세 나라에 불과하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와 열애를 즐기는 중이다. 이들은 10월 초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10월 31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함께 참석하며 가까운 사이임을 알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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