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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센스 있는 사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효민은 11일 "하늘색 입고 어디왔게. 나 오늘 죽어도 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god 연말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어 god 멤버들과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기념사진도 인증했다. 효민은 "학창시절 아이디 -호상천상-호영계상천상"이라며 "집에 돌아오니 목소리를 잃었구요. 그냥 저는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god 상징색인 하늘색 옷을 입어 팬심을 드러냈다. 명품 C사 가방과 반지로 포인트도 줬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응원봉을 들고 신난 장면도 포착됐다. god 콘서트를 응원하며 한껏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효민이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1월 티아라 4년 만의 앨범 '리:티아라(Re:T-ARA)'로 활동했다.
[사진 = 효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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