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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포르투갈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에 무너졌다. 8강에서 모로코에 0-1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포르투갈의 탈락으로 모든 시선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집중되고 있다.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은퇴한다는 루머와 앞으로 대표팀에서 더 활약할 거라는 추측이 대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수미수 폴 맥그래드는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아일랜드의 '선데이 월드(Sunday World)'와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호날두는 눈물을 흘렸다. 선수로서 많은 돈을 벌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월드컵 우승의 마지막 기회를 잃은 한 남자의 눈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가 다음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감사하게도 2026 월드컵이 오면 호날두는 41세다. 호날두는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또 호날두는 산토스 감독과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관계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감독이 와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전망했다. 맥그래도는 "새로운 감독이 와도 똑같다. 포르투갈이 호날두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포르투갈에는 골살루 하무스, 주앙 펠릭스, 하파엘 레앙 등 젊은 공격수들이 많다"며 "때문에 포르투갈의 가장 위대한 선수를 월드컵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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