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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데이비드 베컴(47)의 부인이자 사업가인 빅토리아 베컴(48)이 코 성형수술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메이크업 전문가 샬럿 틸버리와 함께 유튜브에 출연해 자신의 코는 자연산이라고 강조했다.
‘빅토리아 베컴과의 대화: 뷰티 기프트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이들은 미용 제품을 선물하는 것의 기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둘은 몇 년 동안 콘 성형수술 혐의로 고통을 받아온 것에 대해 털어놓았다.
베컴은 “사람들은 내가 코 수술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코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 나는 항상 이런 코를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장남 브루클린은 억만장자의 딸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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