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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인 영화 '올빼미'가 류준열과 아역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 역을 맡은 류준열과 동생 '경재' 역의 김도원, 그리고 원손 '석철' 역의 이주원 등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준열과 아역 배우들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업어주며 장꾸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의 쉬는 시간에도 딱 달라붙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류준열은 촬영 현장에서도 아역 배우를 유난히 잘 챙기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아역 배우들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챙겨주는 것은 물론, 모니터링도 함께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이 덕분에 아역 배우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극에 몰입을 더하는 명연기를 펼쳐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연기자들은 아역까지 너무 잘했다!"(롯데시네마, M******), "재미있다. 연기력 끝내준다"(메가박스, s**********), "아역 포함 모든 배역의 연기와 긴장감을 주는 연출력에도 박수를 보낸다"(네이버, h*******), "모든 배역이 다 연기 잘하고 몰입되더라"(롯데시네마, 이**) 등 따뜻한 현장 분위기가 만들어낸 최고의 연기력과 케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렇듯 '올빼미'는 아역 배우들까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쳐내어, 배우들의 명연기와 엄청난 긴장감, 수려한 미장센으로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류준열과 아역 배우들의 특별한 케미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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