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코리 코너스(캐나다)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코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 7382야드)에서 열린 QBE 숏아웃(총상금 380만달러) 최종 3라운드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191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인 1조로 치른 이벤트 대회다. 1라운드를 스크램블(각자 티샷한 뒤 좋은 위치에서 또 다시 두 명이 샷을 한다), 2라운드를 변형 포섬, 이날 3라운드를 포볼로 치렀다. 이경훈과 코너스는 우승한 톰 호지-사히스 티갈라(이상 미국, 34언더파 182타)에게 9타 뒤졌다.
찰리 호프먼-라이언 파머(이상 미국)가 33언더파 183타로 2위를 차지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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