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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최은경(49)이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경은 12일 짤막한 영상을 올리고 "희한하게 건강 검진 전날엔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맨날 먹던 빵도 안 먹게된다. 하루 안 먹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그래도 암튼 대체로 굉장히 긴장된다"라고 썼다.
실내 운동장에서 근력 운동에 매진하는 최은경의 영상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5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최은경의 자태에 여러 누리꾼은 "멋있다", "대단하다"라고 반응했다.
최은경은 글 말미 "연말 다가오니 운동하는데 사람이 점점 더 없어진다. 오늘도 저 혼자. 다들 1월 1일부터 하시려고 하나보다"라며 "우린 그러지 말자"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최은경은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최은경]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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