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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국 출신 팝 가수 아델이 이혼 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모여든 수천 명의 팬을 바라보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공연에서 아델은 "결혼 후 하루에 정신과 치료를 5번 받았다. 지금은 다시 정신 건강을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아델은 지난 2019년 복지기관 CEO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혼 후 45kg를 감량 한 사실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델은 현재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 열애 중이다.
[사진 = 아델]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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