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르세라핌·있지·우주소녀 '걸그룹 코트 패션 대전'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걸그룹 멤버들이 다양한 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 차 많은 아이돌 가수와 배우가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

추운 날씨에도 계절을 앞선 패셔니스타의 화사한 봄 코트 패션을 모아보았다.

아이브 장원영은 핑크빛 짧은 코트를 입고 레깅스의 아름다운 다리 각선미를 극대화했다. 아이브 안유진과 우주소녀 보나는 하의 실종 패션에 롱부츠를 신고 롱 코트를 걸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있지 예지는 레이어드 코트를 입고 화려하고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르세라핌 카즈하는 블랙으로 통일된 부츠와 코트 백을 선보이며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며 청순미를 뽐냈다.

이번 시상식에는 세븐틴, 우주소녀 쪼꼬미, 임영웅, 펜타곤, KARD,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 ITZY, 알렉사, 크래비티, 트레저, TFN, 킹덤, 라잇썸, 빌리, 아이브, 케플러, 트렌드지,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라필루스, 뉴진스, ATBO, 사공이호, 니쥬, &TEAM, 램페이지, 비퍼스트, 리오드라, 피피 크릿, 빌킨, 펙 팔리트초크 등 아시아의 별들이 참석한다.

그리고 김선호, 서인국, 최시원, 박민영, 권유리, 류경수, 이준호, 황민현, 나인우, 이준영, 보나, 김세정, 한소희, 김영대, 강다니엘, 이재욱, 임재혁, 서범준 등 2022년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를 빛낸 배우도 참석한다.

▲ 아이브 장원영이 핑크빛 반코트에 CG 같은 극세사 다리라인을 선보였다.

▲ 우주소녀 보나가 니트로 연출한 하의 실종에 롱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 르세라핌 카즈하가 블랙으로 통일된 패션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 있지 예지의 화려한 레이어드 코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 아이브 안유진이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신은 레기룩에 롱 코트를 걸친 아름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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