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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36)가 멋들어진 뷰를 지닌 집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10일 "아침 여덟시부터 대 정리 대 청소하고.. 지금 오후 네시!!! 드디어 다했다!!!!! 정리하며 곧 어지러질 집 중간중간 갬성샷도 틈틈이 남기고(?) 복이 아부지도 도와주다가 방바닥에 떡실신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의 최희가 거실 소파에 앉아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이다. 무엇보다 뒤편으로 펼쳐진 럭셔리한 한강뷰가 시선을 강탈한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민 거실의 고즈넉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대청소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려 8시간에 걸쳐 진행했다는 사실도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최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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