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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서울체크인’이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서울체크인’은 12일 오후 6시 열두 번째 OST인 문수진의 ‘Tropical’을 발매한다.
문수진의 ‘Tropical’은 여유롭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알앤비 장르의 힐링곡으로, ‘서울체크인’의 마지막 OST다. 가창을 맡은 문수진은 ‘한국판 아델’이라는 애칭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답게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Tropical’를 한층 유니크한 곡으로 완성시켰다.
현재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로, 앞서 티빙을 통해 선공개된 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티빙 전체 VOD 중 시청UV(Unique Visitor, 순 방문자 수) 수치 1위를 차지하며 티빙에서 상반기에 가장 사랑받은 콘텐츠로 집계된 바 있다.
[사진 = 테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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