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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집사부일체'가 오는 2023년 1월 방송을 재개한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연, ‘집사부일체’에서 다룰 2023년의 ‘박빙 트렌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새롭게 단장해 한층 더 다이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중 첫 방송된다.
한편, 앞서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라며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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