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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진주가 추억 복원 요원으로 변신했다.
10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박진주가 추억 복원 요원 라따뚜이로 분해 다양한 의뢰인들의 사연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뭐 복원소' 특집이 펼쳐졌다. 박진주는 레트로 콘셉트에 맞춰 화려한 복고풍 의상을 선보였고, 80년대 히트곡을 따라 부르며 콘셉트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박진주는 의뢰인들의 사연을 들으며 함께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깊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목포 출신인 박진주는 '목포 쫀드기'를 찾는 의뢰인에게 "같이 찾아서 먹어보자"라고 힘을 더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렇듯 박진주는 어떤 콘셉트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의 무궁무진한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고,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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