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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추풍령'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는 현진우가 출연해 '추풍령' 무대를 꾸민다. 이날 현진우가 선보이는 '추풍령'은 동명의 영화의 주제가로 남상규가 1965년 가창해 큰 인기를 얻은 곡이다. 현진우가 '추풍령'을 어떻게 자신만의 느낌으로 해석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현진우는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3승을 기록, 20여년의 내공을 인정받으며 매주 3만표 이상 득표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최근 발표한 '나의 영토'가 재치있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진우는 현재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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