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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게 딸이 있었나?...꽃다발을 전해준 예쁜 공주님은 누굴까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12-12 18:57:15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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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정후를 행복하게 한 공주님이 있었다.

우리는 많은 시상식에서 어린 왕자님과 공주님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아빠, 엄마를 축하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2022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KT 박병호의 아들과 두산 양의지의 딸이 무대에 올라와 꽃다발을 주며 아빠를 따뜻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아빠는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한다.

그런데 키움 이정후에게 꽃다발을 준 공주님은 누구였을까?

2022 KBO리그 최고의 선수를 한 명만 뽑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를 뽑을 것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 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타율 0.349, OPS 0.996을 기록하며 타율, 안타, 타점, 장타율, 출루율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MVP이다.

이정후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 투표에서 총유효투표수 313표 중 304표(97.1%)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득표로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당연한 결과였다.

박용택으로부터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정후는 고형욱 단장과 홍원기 감독의 축하를 받았다. 올 시즌 모든 시상식을 싹쓸이한 이정후는 수상이 익숙한지 덤덤한 표정으로 무대에 서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쭈그리고 앉아 환하게 웃었다. 두산 양의지의 딸이 꽃다발을 들고 무대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처음에 이정후는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올라왔다는 걸 몰랐다. 양의지 딸이 NC에서 양의지와 한솥밥을 먹었던 나성범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줄 알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다가오자 무릎을 꿇고 시선을 맞추며 행복하게 웃었다. 예상하지 못한 공주님에게 축하를 받은 이정후는 공주님에게 받은 꽃다발을 품에 꼭 안고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행복해했다.

한편 올해 타격 5관왕에 MVP를 차지했고,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이정후는 더 이상 KBO리그에선 보여줄 게 없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타자다. 이미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이정후의 콘택트 능력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라며 그를 눈여겨보고 있다.

이정후도 해외 진출의 꿈을 숨기지 않았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근에 시상식 때문에 너무 바빴다. 이제 구단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해외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후는 2023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한다면 포스팅 자격을 갖춰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양의지 딸에게 꽃다발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던 이정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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