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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만났다.
이혜성은 12일 "외교부에서 주최한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 대화' 포럼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과 김용화 감독님을 모시고 대담을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성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해 '신과 함께' 시리즈를 만든 김용화 감독과 더불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영화감독 사이에서 이혜성이 뿌듯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혜성을 바라보는 사진에선 이혜성도 활짝 웃고 있다.
이혜성은 "카메론 감독님의 8년에 걸친 심해 탐사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열정,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아바타2무조건보세요꼭보세요아이맥스로제발요 #사랑해요카메론"이란 문구도 덧붙이고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지난 2020년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사진 = 이혜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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