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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걸고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이다.
현재 남성부 28인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오버 더 톱'을 기획한 윤현준 CP는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앞으로 남은 방송의 반응에 따라 여자 참가자들을 모집해 '위민즈 챔피언십'을 론칭할지 결정한다고 밝혔다.
"위민즈 챔피언십을 염두에 두고 맨즈 챔피언십을 간 건데, 위민즈 챔피언십은 맨즈 챔피언십이 어떠한 결과로 마무리 되느냐에 따라 유동적이지 않을까. 기대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위민즈도 궁금하다. 사실 맨즈 만들 때 여자들은 왜 참가 못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위민즈 챔피언십은 시청자 분들의 반응에 달렸다는 생각이다"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에서 팔포터즈로 출연 중인 김민경은 '위민즈 챔피언십' 론칭을 바라고 있단다. 특히 김민경은 최근 사격 국가대표로 선정돼 지난달 태국에서 진행된 사격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등 운동에 재능을 보인 바. 팔씨름계도 접수할 김민경의 모습도 기대된다.
윤현준 CP는 "김민경 씨는 본인 스스로 우승후보라고 빨리 만들어달라고 하더라. 운동을 너무 잘하신다. 사격 국가대표 되는 것 보고 깜짝 놀랐다"며 "진짜 궁금하다. 여자 분들 중에도 팔힘 센 분들이 많다. 생활 팔씨름 달인 분들이 많다. 남자분들처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지만, 하다 못해 시장에서 칼질 계속 하시는 분들도 요리 하시는 분들도 팔힘 세신 분들 많다. 카메라 감독 분들 중에도 팔힘 엄청 세신 분들도 많다. 그래서 진짜 많은 분들이 참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오버 더 톱' 7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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