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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6)가 영화 ‘듄2’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듄2’ 촬영 종료. 사막에서 아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모시 샬라메는 아빠 마크 샬라메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듄2’는 UAE를 비롯해 헝가리, 이탈리아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듄2’는 폴 아트레이드(티모시 샬라메)가 차니(젠데이아)와 함께 자신의 가족을 파괴한 공모자들에 대한 복수의 전쟁길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신화적인 여정을 탐험할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 오스카 아이삭, 조쉬 브롤린, 레베카 퍼거슨, 데이브 바티스타, 레사 세이두,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다.
‘듄2’는 2023년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티모시 샬라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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