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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난 특공대… 정진상·김용 못하는 일 도맡았다”

시간2022-12-13 10:01:0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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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K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대장동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작심 발언을 방송 인터뷰에서 쏟아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그는 “내가 알던 ‘이재명다움’은 불리해도 정직하게 말하는 용기였다”며 “초심으로 돌아오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나는 특공대였다”며 “(이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은 제가 다 했다”고 자신의 역할을 언급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에 대해 “국민을 위해 이로운 일을 하려고 정치를 한다고 말해 감명받은 적이 있다”면서도 “그 이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13일 오전 보도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이 대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면서 “내가 알고 있던 ‘이재명다움’은 불리하더라도 정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했고 그런 이재명을 위해서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장이지 않았느냐”며 “초심으로 돌아오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의 측근인 정 전 실장과 김 전 부원장, 그리고 자신은 서로를 ‘형제’로 여겼다고 했다. 그는 “2009년쯤 정진상, 김용, 저 이렇게 셋으로 늘 ‘우리는 형제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며 “우리 셋은 이제 이재명 지사를 모신다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 전 본부장은 “정진상이 제게 늘 특공대라고 했다”며 “무슨 일을 도와줬는지 낱낱이 말씀드릴 수 있다. 정진상과 김용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은 제가 다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유명한 분들이라든지 정치적 해석이 다른 분들, 그런 분들을 오히려 만나서 이재명 편으로 끌어들이고 함께 하도록 하고, 오해가 있으면 풀게 하는 그런 일들을 주로 했다”며 “2017년 대선 때도 친문(재인) 그룹에 있는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때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에게 당부했던 게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맞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정 전 실장의 뇌물 혐의 중 유 전 본부장에게서 2013년 설부터 3차례 걸쳐 1000만원씩 받았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 대표에게 불리한 주장이 나왔다. 유 전 본부장은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를 위해 준 돈”이라며 “이재명 지사를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가 대장동 의혹 수사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대선 당시인 지난해 12월 “시장 재직 땐 몰랐다”고 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 전 본부장은 “김(문기)씨는 이 지사(이재명 대표)를 상당히 존경했다. 그분이 무슨 죄를 지었나, 열심히 일하던 분”이라며 “검찰에서도 내가 ‘김문기 씨한테는 단 하나의 나쁜 지시를 내린 적 없다. 그분은 전혀 몰랐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골프를 같이 치면서 이 시장(이재명 대표)의 카트를 몰아주고 5시간 동안 내내 같이 이야기를 하고 했던 사람이 김문기다”며 “그런 사람을 모른다? 그건 이재명이 아니다”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유 전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을 대하는 이 대표의 태도가 이중적이었다는 주장도 펼쳤다. 그는 대장동 주민들에 대해 “이 시장이 당선되는데, 거기 주민들이 자신들의 숙원을 해결해줄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상당히 몰표를 줬다”며 “당시 내부적으로는 (대장동) 공영개발이 확정됐었는데, 주민들에게 너무 해가 되는 것 아니냐고 얘기했더니 이 시장은 ‘고작 400표다’라고 말했다. 2014년 (성남시장) 재선 이후(의 일)이다”고 했다.

아울러 2014년 성남시장 재선 당시 ‘불법 선거자금 의혹’에 대해서도 “(이 대표가) 일련의 벌어진 모든 일을 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를 만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는 이 대표 최측근인 김 전 부원장이 2014년 이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을 앞두고 유 전 본부장에게 1억원을 받았다는 혐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가) 그런 것을 모르고 지나간다면 아마 정진상(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실장 자체가 못 버텼을 것”이라며 “빛과 그림자와 같은 정 실장이 그런 걸 공유하지 않고 혼자 독단적으로 모든 걸 처리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 전 본부장은 정 전 실장과 김 전 부원장 중에서도 특히 정 전 실장이 이 대표와 더욱 가까웠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핵심은 이 대표와 정 실장이고 그리고 김용과 저 같은 경우는 거기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사이)”라며 “(이 대표와 정 전 실장이) 태양과 수성 정도라면 저희(유 전 본부장, 김 전 부원장)는 목성 정도다. 그 사이에는 화성, 지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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