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록밴드 YB 보컬 윤도현이 고민에 빠졌다.
12일 윤도현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면서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살 순 없다"고 글을 적었다.
그는 "머리카락도 마찬가지 어쩔까?"라며 "시상식에 갈 일이 있는데 이 머리에 슈트면 분명히 반응 안 좋을 것 같다"고 고민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중단발 레이어드컷을 예쁘게 연출한 사진 속 뒷모습의 주인공은 바로 윤도현.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가수 겸 방송인 하하는 댓글을 통해 "시상식은 한 번입니다 형"이라며 힘을 실어줬고, 그룹 2AM 멤버 정진운도 "앗 왜요 형님 멋질 것 같은데"라고 응원했다.
한편 윤도현이 속한 YB는 '2022 YB TOUR LIGHTS'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 = 윤도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