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킹덤이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이하 '2022 AAA')'에 출격하며 글로벌 K팝 팬들과 만난다.
킹덤은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AA'에 참석,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14일 개최되는 '2022 AAA' 갈라쇼에도 함께하며 양일간 특별 무대를 꾸민다.
킹덤은 이번 '2022 AAA'에서 '백야'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미며 시상식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퍼포먼스를 펼친 킹덤인 만큼 이번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킹덤은 지난해 '2021 AAA'에서도 AAA 포커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던 만큼 '2022 AAA'에서도 영광의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2해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2 AAA'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로 함께한다.
14일 개최되는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애프터 스테이지)'는 본 시상식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Yabuki Nako)가 공동 MC를 맡는다.
[사진 = GF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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