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새해 첫 공연…소극장 콘서트 'Op.6' 연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곽진언이 2023년 1월 14일과 15일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6’를 개최하고 총 3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 'OP.6'은 지난 5월 개최된 ‘OP.1’, 6월 개최된 ‘OP.2’, 7월 개최된 ‘OP.3’, 11월 개최된 ‘OP.4’와 지난 12월 3일~4일 개최한 마지막 공연 'OP.5' 이후 2023년 새해를 맞아 개최되는 첫 공연이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 공연 전석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이 2023년 새해를 맞아 개최하는 첫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진언은 이번 ‘OP.6’ 공연에서 감성적인 보이스와 다채로운 선곡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지난 5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곽진언이 어떤 모습의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 뮤직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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