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노경은을 웃게 만들고, 고개 숙이게 만들었던 이대호의 '작심 발언'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2-12-13 19:44:01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경은이가 정말 부럽다.....롯데 후배들도 그런 감정을 느껴 보길 보란다"

8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2022 뉴트리 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고 타자상의 키움 이정후, 최고 투수상의 LG 고우석, 의지노력상의 SSG 노경은, 대상의 롯데 이대호가 참석했다.

2001년 롯데 자인언츠에서 유니폼을 입고 프로로 데뷔한 이대호 은퇴를 선언한 21번째 시즌에서 타율 0.331 홈런 21 타점 101로 맹활약하며 일구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대호와 함께 수상자석에 앉은 노경은은 2021년 롯데에서 방출된 뒤 SSG 유니폼을 입고 41경에서 출전해 12승 5패 7홀드를 기록해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에 많은 도움을 주며 의지노력상을 수상했다.

함께 롯데 유니폼은 입었던 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많은 대화를 가졌다.

노경은은 수상 소감에서 "선수 말년에 복이 있나 보다"라면서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나를 믿고 영입해준 SSG에 감사하며 또 보답하고 싶었다. 김원형 감독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대호는 수상소감에서 "떠날 때 너무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일구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다는 건 선배님들께서 뽑아주셨다는 뜻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는 수상자석에 앉은 한 살 후배 노경은을 향해서 "추신수와 노경은이 우승을 했는데 정말 부럽다. 경은이의 얼굴을 보니 너무 행보해 보인다"라고 이야기 하자 노경은은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이대호는 "좋은 팀은 만나 우승하고 행복을 느낀 것 자체가 축하할 일" 이라고 축하를 해줬다. 이이서 "롯데 후배들도 그런 감정을 느껴 보길 바란다"라고 이야기 하자 노경은은 고개를 숙이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수상자의 노경은의 이대호의 이야기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구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경은은 지난해까지 이대호와 롯데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한 뒤 SSG로 옮겨 두 번째 우승 경험을 했다. 이대호는 연말 시상시과 은퇴 경기에서 항상 "롯데를 우승 시키지 못하고 은퇴한 것이 너무 아쉽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한편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출발한 이대호는 JTBC 예능 최강야구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일구회 대상을 수상한 이대호와 의지노력상을 수상한 SSG 노경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