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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FA 시장, 남은 7명에게는 왜 찬바람만 부는걸까

시간2022-12-13 18:0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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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뜨겁기만 하던 FA 시장에 '찬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아직 FA 시장은 닫히지 않았다. 한현희, 정찬헌, 이재학, 강윤구 등 투수 4명과 내야수 신본기, 외야수 권희동, 이명기까지 7명의 선수가 '미계약' 상태다.

왜 이들은 아직까지 계약이 이뤄지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도대체 언제 이들의 계약이 가능한 것일까.

우선 이들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 이유는 원소속팀의 냉정한 시선과 타팀의 무관심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구단들이 대어급 선수와 관심을 갖는 선수들을 우선순위로 협상에 임하다보니 이들의 협상은 후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었다.

이재학, 권희동, 이명기의 원소속 구단인 NC의 경우에는 이미 노선을 정한 상태다. NC 관계자는 "이재학과는 이미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도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라면서 "권희동, 이명기와 같은 포지션인 외야에는 써야 할 선수들이 있다. 팀에 유망주도 있고 퓨처스 FA로 영입한 한석현도 기회를 주기 위해 데려왔는데 쓰지 않을 수 없다"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현재로선 권희동과 이명기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이 아니고서는 타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이들처럼 원소속팀의 반응도 미지근하고 타팀들의 관심도 떨어진다면 FA 시장에 남은 선수들의 계약은 진전이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

FA 신청 타이밍에 대해서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마디로 '무모한 신청'이 아니냐는 이야기다. 한 구단 관계자는 "아직 '온정주의'를 바라는 선수도 있는 것 같다. 몇몇 선수 중에는 '시간이 흘러도 원소속팀에서 계약을 해주겠지'라는 마음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지적했다.

선수 입장에서는 시장 상황과 별개로 한 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FA를 신청하고 싶은 마음도 클 것이다. 또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일생일대의 기회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실을 직시해야 하고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건창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FA 재수를 택한 것은 시장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냉정하게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실 요즘에는 웬만하면 'FA 미아'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스토브리그 막판에 '합의'를 도달하는 케이스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예전보다 더 냉정한 분위기다. 구단들도 '온정주의'를 타파하고 호락호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어쩌면 이들의 계약 소식이 아직까지 들리지 않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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