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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8)이 오늘 입대한 진(본명 김석진·30)을 응원했다.
13일 제이홉은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형!!! 사랑해요!!!"라며 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제이홉은 진에게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사랑스런 눈빛으로 진을 바라보고 있다. 찐형제 같은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또한 제이홉은 "#석진이 형이 준비해준 #마지막 만찬"이라며 석화, 회 등 해산물 요리와 편백찜으로 만찬을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입대 전 진이 준비한 거한 한상에 제이홉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제이홉은 "LOVE U bro♥"라고 손글씨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진은 이날 오후 경기 연천의 제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진은 5주간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 = 제이홉]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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