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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윤남기(37), 이다은(33)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13일 "오빠랑 단둘이 비행기타고 첫 여행. 바람이 태풍급이지만…좋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여행 떠난 이다은, 윤남기 모습이 담겼다. 카페에 앉아 남긴 다정한 셀피가 눈길을 끈다. 윤남기는 이다은의 단독 사진을 찍어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마카세로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의 여행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다은 윤남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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