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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도로공사 박정아가 13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강타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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