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가 아들의 감격스런 순간을 포착했다.
18일 홍현희는 "볼륨을 최대한 크게"라며 아들 준범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준범이는 이불 위에 엎드린 채 딸기 모양의 치발기를 물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다 갑자기 "엄마"라고 말하는 준범이다.
홍현희는 "자다가 딸기 먹다가 엄마라고 한거 같은뒈 맞져????????????????????????"라며 처음 '엄마'라고 말한 준범이에게 감격했다.
이에 홍현희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은 "아빠 먼저 할 줄 알았는데.... 하....."라며 서운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준범이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홍현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