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즈 부자’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 7106야드)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최종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124타로 팀 스피스, 팀 오메라(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만족했다. 이 대회는 2인1조의 가족 이벤트 대회다. 우즈는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했다. 우승은 26언더파 118타의 비제이 싱(피지) 부자가 차지했다.
PGA 투어는 휴식기다. 이 대회를 끝으로 올해 열릴 이벤트 대회도 없다.
[우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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