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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배두나(43)가 길거리 고양이들의 '간택'을 받았다.
배두나는 19일 "간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여행 중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배두나는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고양이들에 "우와, 우와"라고 감탄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길거리 고양이들에게 일명 '간택' 당한 것. 그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우아한 민소매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고양이들과 놀아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배두나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미소 가득 평화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바이러스', '다음 소희', 잭 스나이더 감독의 신작 '레벨 문'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배두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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