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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박소담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한 박소담이 완치 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한편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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