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與, 노조 회계비리 막는다…300인 이상시 자료 제출 의무화

시간2022-12-20 11:40:1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민의힘이 300인 이상의 노조는 회계자료를 매년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20일 발의한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이른바 ‘노조 깜깜이회계 방지법’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노조 회계감사자 자격요건을 법적 자격 보유자로 명시, 회계담당은 감사업무에서 배제하도록 하고 ▲300인 이상 대규모 노조는 회계자료를 매년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며 ▲노조원이 열람 가능한 회계자료 목록을 예산서·결산서 등으로 구체화하는 내용이다.

하 의원은 “현행 노조 회계제도는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격”이라며 “깜깜이 회계감사제도 개선으로 노조 운영의 민주성, 자치권과 단결권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행 노조법 제25조에 따르면 노조는 회계감사원을 의무적으로 둬야 하는데, 회계감사원의 자격요건은 명시돼 있지 않아 회계담당자가 직접 감사업무를 맡을 수도 있다.

하태경 의원실은 “일본의 경우 회계감사자를 공인회계사 등 법적 자격보유자로 국한하고 있고, 독일은 회계감사팀을 복수로 꾸려 회계투명성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300인 이상 규모 노조의 회계자료 행정관청 제출의무를 부여해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했다.

현행 노조법에선 행정관청이 노조 회계가 투명하게 운영되는지 관리·감독할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현행 노조법은 노조가 행정관청이 요구하는 경우에 한해 결산결과와 운영상황을 보고(27조)하도록 하고 있다.

하 의원은 “필요시에만 회계자료 요청이 가능해 사전 인지가 안 되면 노조의 회계비리를 막을 수 없다”고 했다. 또 현행법상 노조원이 열람 가능한 회계자료 목록이 규정돼있지 않아 노조 지도부가 허용하는 것만 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는데, 이 부분도 목록을 구체화해 보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노조개혁’의 일환이라는 게 여당의 설명이다. 18일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노조 활동에 햇빛을 제대로 비춰서 국민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노조 재정 투명성 확보를 주문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1987년 민주화 이래 우리나라 노조는 조직적 성장을 거듭하며 주요한 사회정치세력이 됐고 정부 정책결정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하지만 노조의 재정투명성 문제는 이런 높은 사회적, 정치적 위상에 걸맞지 않게 사실상 외부 감사 눈길이 전혀 미치지 않는 영역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나라도 법률 정비를 통해 노조 회계가 정부 혹은 외부기관 감사를 받도록 해 노조 재정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