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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미니 4집 타이틀곡 'DM'이 미국 빌보드 올해의 K-팝으로 선정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Staff Picks'를 발표했다.
이 25곡 중 하나로 'DM'을 꼽은 빌보드는 "프로미스나인의 또 하나 보석 같은 곡"이라며 "멤버들은 코러스 내내 탄탄한 보컬 스킬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빌보드는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현재 K-팝씬에서 가장 일관되고 아름다운 활동을 선보이는 그룹"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21년 '위 고(WE GO)'에 이어 'DM'까지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K-팝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DM' 활동으로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웠고,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는 등 가파른 인기 상승세다.
올해 6월에는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로 지상파 음악 방송 첫 1위를 기록하며 5관왕을 차지하는 등 2022년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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