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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대한항공 조원태 구단주가 2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대한항공-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5-12)으로 승리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7연승 대한항공은 승점 39점(13승 2패)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했고, KB는 승점 12점(4승 11패)으로 6위에 머물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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