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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38)가 남편과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2일 신주아는 "샤넬 핑크 코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 함께 싱가폴 여행하며 쇼핑하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명품 매장에서 부츠와 코트 등 마음에 드는 패션 아이템을 골랐다.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분홍색 코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의 남편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이를 지켜보고 있다. 쇼핑 중에도 두 사람의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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