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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9)과 열애중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31)가 예술가 잭 그리어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라타이코프스키가 뉴욕의 아파트에서 잭 그리어와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꼭 끌어 안았다. 라타이코프스키는 빨간색 퍼퍼 코트와 청바지, 나이키 운동화 등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다. 그리어는 남색 코트에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그리어는 드로잉, 사진, 조각, 의류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형태로 작업하는 인물이다.
라타이코프스키는 피트 데이비슨과 공개 열애를 즐기면서도 최근 ‘데이트 앱’을 다운받았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브래드 피트(59)와 짧은 만남을 가진 이후에 데이비슨과 뉴욕 닉스 경기장을 찾아 공개 열애를 밝힌 바 있다.
[사진 = 지난달 피트 데이비슨과 뉴욕 닉스 경기를 관람하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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