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통산 130승→日 현역 6위' 팔색조, 끝내 팀 못 찾았다…'현역 은퇴' 선언

시간2022-12-23 11:09:17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팔색조' 카네코 치히로가 결국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하고 현역 유니폼을 벗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23일(한국시각)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뛰었던 카네코가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며 "다른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카네코는 지난 200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지명을 받고 본격 프로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카네코는 2006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고, 2008년 데뷔 첫 10승을 손에 넣었다. 이후 카네코는 2011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며 승승장구했다.

특히 2014년 26경기에 등판해 16승 5패 평균자책점 2.01로 활약하며 다승과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손에 넣은 카네코는 생애 첫 정규시즌 MVP와 함께 '사와무라상'과 베스트나인, 골든글러브까지 품에 안으며,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카네코는 2017시즌 12승을 손에 넣었으나, 2018년 17경기에서 4승 7패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연봉이 크게 깎이자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택했다. 그리고 니혼햄 파이터스로 이적해 현역 샐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2시즌 동안에는 부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 11경기 등판에 그쳤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카네코는 올 시즌이 끝난 뒤 구단으로부터 코치 취임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카네코는 지난 9일 현역 드래프트(KBO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현역 연장을 노렸으나, 끝내 그를 영입할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니혼햄이 카네코에게 코치 취임을 요청했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한다면, 코치로서 지도자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카네코는 23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네코는 일본프로야구 통산 17시즌 동안 387경기(43완투 21완봉)에 등판해 2025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130승 94패 1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130승은 일본프로야구 현역 최다승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카네코 치히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