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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3일 짤막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여기엔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근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yummy(야미)'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즐거운 한때를 엿보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와 관련 무보정 사진, 영상을 삭제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악의적으로 송혜교의 나이와 비주얼을 평가하며 제기한 '창조 논란'. 넷플릭스 측은 송혜교 측의 요청은 없었다며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파트1, 6부작이 공개된다.
[사진 = 송혜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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