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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맘스터치가 올 한해 경찰 공익 캠페인 동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작년부터 강동경찰서와 함께한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인 ‘실종 사고 예방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경찰의 전화사기 탐지 애플리케이션 ‘시티즌코난’을 알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향후에도 버거 프랜차이즈 최다 매장 수를 보유한 강점을 십분 발휘해 소외된 이웃과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명구 강동경찰서장(왼쪽), 이동수 맘스터치앤컴퍼니 SCM본부 구매팀 담당, 사진=강동경찰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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