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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신영(39)이 건강상 문제로 예정됐던 스케줄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이 입장을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측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내년 1월 방송분까지 모든 녹화를 마쳤기 때문에 향후 방송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은 현장 공개 방송의 특성상 봄, 가을에 미리 녹화를 진행한다. 이에 MC인 김신영이 참여한 겨울 방송분 역시 지난 가을 미리 녹화를 마친 상태다.
한편, 김신영은 23일 건강상 문제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그는 오는 25일까지 생방송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22일 절친한 연예계 동료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결별 소식을 전한데 이어, 지인으로부터 금전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염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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