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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세경이 '세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세경이 '세작'을 검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세작'은 왕권과 정치적 권력 다툼의 위기에 놓인 이인, 그리고 복수를 위해 그를 미혹하려다 미혹당하고 마는 세작 강희수의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케이블채널 tvN '왕이 된 남자'의 김선덕 작가가 집필한다.
앞서 이날 배우 조정석 역시 이인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임이 알려졌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1998년 가수 서태지의 '테이크 5(Take 5)' 포스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4년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토지', '지붕뚫고 하이킥',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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